(대구=국제뉴스) 김성원기자= 지난 11일 대구 북구 검단동 원일퍼니처 본사에서 (주)원일퍼니처(대표이사 공원규)와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이사장 심만섭)가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원규 대표와 마이스협회의 이병창 사업단장, 엄재경 봉사단 이.미용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상호간의 사업 및 교류 활동에 따르는 장애인 권익과 복지증진 협력활동, 상호간의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친 환경 지원사업추진,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노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원일퍼니처는 창업한지 20년 된, 공간을 디자인 하는 가구전문 브랜드로 사무용 가구 및 교육용 가구 등을 주문 제작하여 납품. 시공하는 기반이 단단한 회사다. 공원규 대표는 고객이 공간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고객에게 맞추어 드린다는 모토로 가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생활에 맞춰 상황별 공간 배치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원일퍼니처는 고객 니즈에 맞춘 상담에서 납품, 현장 시공, 사후 A/S까지 시스템 체계를 일원화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구 외에도 경산에 2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는 장애인, 비장애인이 어우려져 장애인 권익과 복지증진 및협력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며 현재 취약계층,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장애인복지시설등 사회적약자들을 위해 돌봄활동,교육지원. 재능나눔, 사랑의 후원물품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